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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 살 때부터 매일 한 잔 … 스무디킹 미국 본사 ‘먹었다’
스무디즈코리아 김성완(41) 대표는 김효조(71) 경인전자 회장의 장남이다. 제조업 경영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가 ‘스무디킹’을 국내에 들여왔고 9년 만에 미국 본사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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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렌더로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주스
주부 이은씨가 필립스 스테인리스 스틸 블렌더로 남편에게 줄 과일 주스를 만들고 있다.영화 ‘내 아내의 모든 것’에서 전업주부 정인은 아침마다 남편을 위해 시끌벅적하게 블렌더를 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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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패니시 오믈렛 ,블루베리 스무디...호텔밥 부럽잖은!
브런치(Brunch). 아침식사(Breakfast)와 점심(Lunch)을 결합한 단어로 오전 느지막이 먹는 서양식 ‘아점’이다. 외국 영화와 드라마, 그리고 유학생들의 영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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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 건강 지킴이 '초유'
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. 특히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를 둔 부모라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먹거리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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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페서 먹던 여름음료, 집에서 즐기는 법
바닥 걸레질 한 번만 해도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. 급한 대로 시원한 물을 들이켜 보지만 갈증은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다. 그렇다고 매번 카페에 달려가기는 번거롭다. 커피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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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가루로 만들어 안전한 점토 완구 2만7000원
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상품이 나왔다.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은 물론 인체에 무해한 장난감·책과 같은 선물이 인기가 많다. [사진 현대백화점] 어린이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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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맞춤형 과일야채주스, ‘비스켓’
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 재료를 사용한 과일, 야채 주스 산업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. 전 세계 건강 웰빙 산업은 50억 달러 규모로 그 중 16억 달러를 건강주스가 차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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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간식, 믹서 하나면 OK!
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. 푹푹 삶아대는 날씨에 지치지 않고 여름을 나려면 먹는 걸 잘 챙겨야 한다. 방학을 맞은 자녀를 위한 간식이 고민이라면 믹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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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근육 만드는 파우더, 지방 빼는 파우더, 피로 푸는 파우더 … 스무디
2003년 서울 명동에 국내 첫 스무디 매장이 생겼다. 모두 커피숍만 찾던 시절, 스무 살의 나는 주말마다 그곳을 찾아갔다. 그때만 해도 스무디 전문점에 데려가면 사람들은 생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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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몰 빨라쪼 창업전략] 젤라또의 인기에 편승하라!
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름철 시원한 간식의 대명사는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정도가 끝이었다. 업계에서는 아이스크림 창업이 전체 외식 창업 시장의 5~10%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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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한국쓰리엠 外
한국쓰리엠은 2011년 신묘년(토끼해)을 맞아 소원성취 이벤트를 한다. 5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광장과 12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. 행사장에서 시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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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300자 홍보관
◆미션투셰프 2기로 활약하고 있는 양지훈 셰프가 9월 28일 서울 대신동에 한국식 프랑스 레스토랑 ‘남베101’을 열었다. 5층 건물 전체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. 1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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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 추천_테팔 시카고 블렌더로 만드는 여름 요리
더위로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별미를 해보면 어떨까. 중앙일보 MYLIFE 독자 4명이 테팔 시카고 블렌더로 여름 요리에 도전했다. 시원한 스무디나 팥빙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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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셰프 만나고, 언니·동생 사귀고 … 돈 안 드는 ‘요리교실’
요리학원이 아니어도 찾아보면 요리를 배울 만한 곳이 많다. 문제는 비용이다. 비용을 가장 적게 들이면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기업에서 여는 ‘쿠킹 클래스’를 찾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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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렉스가 제안하는 홈 바캉스 요리
한낮엔 폭염, 한밤엔 열대야로 여름나기가 쉽지 않다. 그렇다고 매일 바닷가나 계곡으로 더위를 피해 떠날 수는 없는 일. 알렉스는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으로 홈바캉스를 제안했다.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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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‘푸른 맛’
“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.”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.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,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. ‘한국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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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휘슬러코리아 최혜숙 셰프
“생계 걱정보다 실직자들을 더 괴롭히는 것은 사회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절망감입니다. 일어서려는 그들에게 조그만 발판을 만들어주면 큰 힘이 될 겁니다.” 독일 주방기구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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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쇼핑 브리핑] ‘요플레 네이처 드링킹 요구르트’ 출시 外
◆빙그레가 요구르트에 꼭 필요한 재료인 우유·액상과당·유산균·정제수로만 만든 ‘요플레 네이처 드링킹 요구르트’(사진)를 출시했다. 이 제품은 색소나 향료·안정제 등 첨가물을 일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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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미노피자 토핑·소스 미국 23개, 한국선 42개 ?
제품을 사서 밖으로 나가는 고객이 많아 ‘테이크 아웃’ 형태로 운영되는 스무디킹의 미국 마이애미점(왼쪽). 2003년 한국에 진출하면서 미국형 매장을 냈던 이 브랜드는 앉아서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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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스레 빚은 떡 빚은
60년 전통의 삼립식품의 노하우가 녹아있어 차별화되는 ‘빚은’만의 상품들이 있다. ‘빚은’의 매장에는 전통의 떡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원형하트설기, 영양 찰떡 등을 비롯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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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] 밀레니엄 힐튼 vs 하얏트 리젠시 인천
들깻잎 샐러드의 상큼함, 싱글이면 어때? 밀레니엄 힐튼 정종언 셰프 ‘쿨한 싱글’. 요리의 컨셉트는 쿨했다. 이에 걸맞게 모든 요리는 발랄했고, 색감은 화려했다. 애피타이저는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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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 start] 건강 요리에 필수, 우리집 ‘갈갈이’
일산에 사는 이진희(42·주부)씨의 요즘 주된 일과는 가족을 위해 하루 세 끼 건강식을 만드는 일이다. 오전 6시,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브로콜리를 곱게 갈아 수프를 만든다. 8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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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밀한 분쇄력으로 해외서 인정받은 RPM 블렌더
일산에 사는 이진희(42·주부)씨의 요즘 주된 일과는 가족을 위해 하루 세 끼 건강식을 만드는 일이다. 오전 6시,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브로콜리를 곱게 갈아 수프를 만든다.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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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 스타일! 필립스 블랜더로 만드는 여름 추천 레시피
스마트 스타일! 필립스 블랜더로 만드는 여름 추천 레시피 윙~ 돌리면 스무디·다진 고기·천연팩이 뚝딱 사 먹는 음식이 영 꺼림칙하고 마뜩잖아 재료를 사다 집에서 해먹는 ‘손수 요리